*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보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 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Repeat
눈물 흘려도 슬프지 않고
가슴이 무너져도 미워할 수 없던
그런 우리가 없는데
세상에 굴러간다.
그러나 날마다 사는 일과 날마다 주는 일을
어떻게 목숨처럼 사랑한 너에게 배워야 하나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 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