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란 너의 인사들마저
상처로 남는거죠
모질게 끊었던 전화마저
다시 보게 되는 걸
아무런 준비도 못 했던 나
눈물로 보냈던 날
내일이면 다시 올 거라고
한숨만 채우는 밤
오직 그대만 단 한사람만
날 슬프게 하는 이 못된 사랑
아픈 눈물도 한숨도 약속들도
아무 소용 없는데
가슴 아픈데 보고 싶은데
더 가질 수 없는 내 사랑마저
추억도 지쳐 잠이 들면
다시 보게 되겠지 사랑아
아무리 원해도 못 볼 사람
단 하루도 못 견딜 나
또 바라고 원하면 올 거라고
눈물로 새우는 밤
오직 그대만 단 한사람만
날 슬프게 하는 이 못된 사랑
아픈 눈물도 한숨도 약속들도
아무 소용 없는데
가슴 아픈데 보고 싶은데
더 가질 수 없는 내 사랑마저
추억도 지쳐 잠이 들면
다시 보게 되겠지 사랑아
여린 가슴이 아파와도
눈물이 나도 지워낼게
내 삶의 끝까지 모질게 숨어서
남아 있을 한사람
겁이 나지만 기다려볼게
날 숨쉬게 하는 내 단 한사람
더는 사랑에 울지는 않을 거야
그댈 볼 수있다면
그대 없인 난 혼자서는
난 단 하루도 아파서 살지 못 해
눈물로 지쳐 잠이 들면
다시 보게 되겠지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