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본다

(라비님 신청곡) 알레그로
눈을 뜨면 너의 목소리 들려
아직도 난 그렇게

걷다가도 너를 닮은 모습에
뒤돌아 난 거기 멈춰 서곤 해

언제나 너와의 추억은 항상
아직 이 거리에 남아있어
흩어진 날들은 아직도 여기
늘 함께 있지만 넌 이젠 없는걸

손끝엔 선명한 너의 기억들
잊으려 노력해 봐도 아직 곁에 있는 걸
이제는 닿을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가더라도
난 아직 네 이름만 불러본다

이제 그만 잊을 때도 됐는데
얼마나 더 지나야 그댈 놓을지

언제나 너와의 추억은 항상
아직 이 거리에 남아있어
흩어진 날들은 아직도 여기
늘 함께 있지만 넌 이젠 없는걸

손끝엔 선명한 너의 기억들
잊으려 노력해 봐도 아직 곁에 있는 걸
이제는 닿을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가더라도
난 아직 네 이름만 불러본다

함께 웃던 그때의 우린
이젠 또 다신 없는걸

손끝엔 선명한 너의 기억들
잊으려 노력해 봐도 아직 곁에 있는 걸
이제는 닿을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가더라도
난 아직 네 이름만 불러

손끝엔 선명한 너의 기억들
잊으려 노력해 봐도 아직 곁에 있는 걸
이제는 닿을 수 없는 날들이 흘러가더라도
난 아직 네 이름만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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