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과

박나래/박명수
바람이 불고 비 바람치면
넌 이제 나의
마술 속에 빠져 든다
어지럽고 심장이 뛰면
벌써 시작 된 것
넌 이제 내게로 온다

문이 열리고 내게로 오면
난 이제 너의 마력속에 빠져든다
야릇한 눈빛 촉촉한 입술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너의 눈빛

Ha Ha Welcome
Welcome Welcome
자 나래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너의 집인양 즐겨주세요
오늘은 너의 하우스
위스키 샴페인 진토닉 데낄라
어머 빨리 주문 해야해
시간 없어 12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맘 껏 취해 보는거에요
위스키 샴페인 진토닉 데낄라
술에 술을 타고
또 술에 술을 타고
이 밤이 다 타버렸네

오늘은 공짜에요
술에 술을 타고
또 술에 술을 타고
내 속이 다 타버렸네

바람이 불고
비 바람치면
넌 이제 나의
마술 속에 빠져 든다
어지럽고 심장이 뛰면
벌써 시작 된 것
넌 이제 내게로 온다

이젠 늦었어
나갈 수 없어
난 이제 숨 조차
쉴수가 없어
걸려 들었어
발버둥 쳤어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너의 손짓

Ha Ha Welcome
Welcome Welcome
자 나래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너의 집인양 즐겨주세요
오늘은 너의 하우스
위스키 샴페인 진토닉 데낄라
어머 빨리 주문 해야해
시간 없어 12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맘 껏 취해 보는거에요
위스키 샴페인 진토닉 데낄라
술에 술을 타고
또 술에 술을 타고
이 밤이 다 타버렸네

위스키 샴페인
진토닉 데낄라

오늘은 공짜에요
술에 술을 타고
또 술에 술을 타고
내 속이 다 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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