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하지 않아도
정종숙
가슴속 깊이 감추고 사랑한다 말은 안해도
두눈에 가득 흐르는 그마음을 알아요
강바람 불어오는데 저녁노을 아름다워라
물결에 밀려 빛나는 우리들의 추억들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물처럼
우리의 시간이 흘러서 가면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도 난 벌써 알고있어요
못다한 얘기 많아도 안타깝게 생각 말아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사랑인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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