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박보람, 베이식(Basick)
햇살이 좋은 하늘에 고백해
첫눈에 반했던 너를 기억해
내겐 운명처럼 나의 바램처럼
내 두 눈에 다가왔어
오늘 널 위해 예쁜 옷을 입고
세상 가장 예쁜 미소를 짓고서
떨리는 마음으로 네게
지금 걸어갈게 love you
오늘따라 이쁘네 유난히
나는 니가 좋아 너무 많이
너와 마주하는 이 순간이
넘 행복해 너없는 세상은 외줄타기야
지금 내 기분 딱 이 음악이야
약간 오글거려도 내 세상이야
나만 좋음 됐지 누가 뭐래도
너는 분명 내 운명이란 말이야
나를 보고 걸어오는 니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애
너를 보고 완전
넋 놓고 있는 내 모습은 마치
반쯤 정신 나간 상태
운명처럼 다가온 너
난 운명을 거스를 생각따윈 없지
모든게 계획처럼 이뤄지고 있어
우리 사이에 절대 반전의 자린없지
햇살이 좋은 하늘에 고백해
첫눈에 반했던 너를 기억해
내겐 운명처럼 나의 바램처럼
내 두 눈에 다가왔어
오늘 널 위해 예쁜 옷을 입고
세상 가장 예쁜 미소를 짓고서
떨리는 마음으로 네게
지금 걸어갈게 love you
오늘따라 햇살이 유난히 밝구나
설레는 내 맘을 못 감출 것만 같구나
가끔 니 얼굴을 가만 보면 자꾸만
감출 수 없던 미소에
니가 내 운명 맞구나
티가 나는 건 어쩔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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