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소각소각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주고 싶어

우리 자주 가던 그곳 카페에 가고
두 눈을 맞추며 장난도 치고
매일 함께 있으면 하루가 짧을 만큼
너와 모든 걸 같이 하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 주고 싶어

별들이 수놓은 밤 너랑 하고 싶은 게 난 너무 많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Love is you.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내 눈에는 너만 보여
날 바라보는 네가 너무 좋아 네가 너무 좋은데
난 말이야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하루 끝 꿈같은 오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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