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어)
갑자기 표정이 달라진 그녀
뭐땜에 화가 난 거니
솔직하게 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니
(어디가 덧나니)
파리처럼 싹싹 빌고
무릎까지 꿇었잖아
수수께끼 같은 그녀
도대체 도무지 대체 뭔지
알 수가 없어(미치겠어)
삐순아 삐순아
내 사랑 삐순아
그래도 항상 당신뿐이야
내 사랑 삐순아
언제나 항상 지켜줄 거야
사랑한다 삐순아
(내사랑삐순이)
갑자기 집에 간다는 그녀
뭐땜에 화가 난 거니
솔직하게 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니
(어디가 덧나니)
파리처럼 싹싹 빌고
무릎까지 꿇었잖아
수수께끼 같은 그녀
도대체 도무지 대체 뭔지
알 수가 없어(미치겠어)
삐순아 삐순아
내 사랑 삐순아
그래도 항상 당신뿐이야
내 사랑 삐순아
언제나 항상 지켜줄 거야
사랑한다 삐순아
(내사랑삐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