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싶었어

란(RAN)
잠이 안오는 밤
그대 생각만하면 더 그래
보고 싶어져요
점점 더 조급해져만 가요
애기가 된 듯해 칭얼거리잖아
그대 앞에 내 모습은
참을 수가 없어 누를 수가 없어
그대 향한 내 사랑
사랑해요 이 말하고 싶었어
감출 수 없는 내 마음이죠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티가 나죠 나의 사랑은
사랑에 물들어 온몸에 퍼지는
그대 향기에 좋아요
이렇게 좋은데 어떻게 하나요
내 맘 받아 줄래요
사랑해요 이 말하고 싶었어
감출 수 없는 내 마음이죠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티가 나죠 나의 사랑은
누구나 다 이런 건가요
자존심 다 없어져요
마냥 좋아져요 그대만 보여요
도도했던 내가
사랑해요 이 말하고 싶었어
감출 수 없는 내 마음이죠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티가 나죠 나의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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