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러주세요
홍시내
아릿답고 고운모습
세상에 가득해도
님 얼굴만 보이네요
천갈래 만갈래 길이 많아도
님께 가는 길만 보이네
아아아
그대 마음은 내 마음에
호수처럼 어리고
그대의 눈은 나의 눈에
밤하늘 별처럼 반짝이는데
제비꽃 망울 터지듯
작은 목소리로
민들레 꽃씨 날리듯
나를 불러주세요
사랑스런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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