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꿈이라 생각했었던 거야
슬프게 스쳐지난 아름답던 너
언제나 하나라고 고집하던 내게
갈수록 흐려지는 너의 대답은
그 길에 젖은 빗소리 마져
내 맘 깊이 간직할게
사랑해 멀어지려는 미소
멀리서 널 보고만 있을게
낯설은 너만의 향기들을
아직도 난 기다리려해
나만의 꿈이라 생각했었던 거야
슬프게 스쳐지난 아름답던 너
그 길에 젖은 빗소리 마져
내 맘 깊이 간직할게
사랑해 멀어지려는 미소
멀리서 널 보고만 있을게
낯설은 너만의 향기들을
아직도 난 기다리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