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로태어나
임재현
세상살이 힘이 든다 친구 놈도 못 미덥다
사랑을 주고 받던 그녀도 내 곁을 떠났다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에 떠나가는 삶이라지만
깃털처럼 살다가 긴 가슴에 미련이
사내로 태어난 단 한번 인생 먼지처럼 사라진다 하여도
악셀 한번 밟아 봐야지 내 인생을 다 걸고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