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켠에
언젠가 자리잡은 그대가
조금씩 커져서
내 맘 한켠을 가득 채웠죠
커진만큼 나를 밀어내
너무도 나를 아프게 하죠
이 아픔을 그댄 모를 것 같아
눈물이 나와
그대 이제 나는 보내려해
슬프지만 이젠 안녕
그대 떠난자리가
아프지만 난 참아야 하죠
내 마음 한켠에
나를 슬프게 하는 그대가
매일밤 나타나
나를 잠못들게 만들었죠
내 마음에 깊이 들어온
그대가 나는 밉기만 하죠
이 아픔을 그댄 알기는 할까
눈물이 나와
그대 이제 나는 보내려해
슬프지만 이젠 안녕
그대 떠난자리가
아프지만 난 참아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