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너

신주현
따뜻한 공기가 느껴질 때면
괜히 마음이 들떠
매일이 너처럼 포근했으면
내일도 설렐 텐데

일분일초라도 보고 싶은데
너는 이 내 맘 알까
매일마다 두 손을 꼭 잡고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파

Love 사랑인가 봐
널 보고 있으면 내 맘이 뛰는 것 같아
오늘도 난
이런 상상을 해봐
하루의 끝에 니가 있기를
안아주기를 바라

너와의 연락을 들여다보면
자꾸 웃음이 나와
지루한 일상도 니가 있어서
하루가 특별해져

나의 맘은 점점 커져가는데
너도 이런 맘일까
자연스레 네 어깨에 기대어
사랑한다고 말하고파

Love 사랑인가 봐
널 보고 있으면 내 맘이 뛰는 것 같아
오늘도 난
이런 상상을 해봐
하루의 끝에 니가 있기를
안아주기를

Love 좋아하나 봐
널 보고 있으면 내 맘이 설렐 것 같아
내일도 난
이런 상상을 해봐
하루의 시작이 너이기를
안아주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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