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있었어
헤어짐을 준비 해온 널
소리없이 울던 너의 모습
안녕이란 말없이
멀어져만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널 보내야했어
알아 난 너에게 부족한걸
우연히 마주쳐도 모른척 할게
어제는 눈이 부셨고
오늘은 어두웠었고
내일은 아무것도 볼 수 없겠지
우리에게 내일이란게
없다는 걸알기에
놓아줄게 널 이젠 행복해야돼
언제 부터 였을까
어색해진 우리둘 사이
누구 보다 행복했던 우리 둘
알아 난 돌아 갈수없단걸
우연히 마주쳐도 모른척 할게
어제는 눈이 부셨고
오늘은 어두웠었고
내일은 아무것도 볼 수 없겠지
우리에게 내일이란게
없다는 걸알기에
놓아줄게 널 이젠 행복해야돼
니가 없는 난 살아갈수없는데
차갑게 넌 나를 외면하잖아
붙잡아도 애원하고 매달려봐도
이제는 다 소용없잖아
어제는 눈이 부셨고
오늘은 어두웠었고
내일은 아무것도 볼 수 없겠지
우리에게 내일이란게
없다는 걸알기에
놓아줄게 널 이젠 행복해야돼
어제와 다른 오늘이 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