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그냥 보고 싶다 말해 전화 해도 되냐는 카톡에 남은
내 감정을 모른 채 하길 아가 대체 무슨 일인데
I Can\'t say anything 그냥 널 보내주려면
늘 널 잊고 산 척 한 내가 추하고 바보같이 이런 식이 돼
널 품에 안은 그와 난 어때 누가 더 필요할까 넌
I don\'t wanna sex no more 다 됐고 너의 예전같은 사랑 만을
서로가 없이 나눈 행복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는
결론이 네게도 영향을 미쳐 날 특별해 했다면
I can wait 간만이네 1년이 채 안된 시간
내 노랠 듣고 서운해 한 너가 이만큼이나 바뀐게
내 탓이라면 탓 우린 딱 그때만큼의 향수에 젖어
어색한 손을 붙잡고 어색한 말투 \"보고싶어서\"
소주 몇병 이제 보이는 건 너의 어깨와 입술
익숙한 눈빛을 뚫고 만져진건 너의 가슴이었음이
확신하게해 널 잃은 내 영혼이 나체라 비참해
다신 안해 근데 이건 함께라 그립지않은 작심삼일 Now i know
(hook)
아직 난 너를 사랑 하나봐
아냐 사실 난 너를 정말 미워하나봐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웃지 말아줄래
너 때문에 흔들리는 이런 날 죽이고만 싶어
(verse2)
그냥 처음부터 다시 그리워 하면 혼자가 될 것 같아서
니 표정은 나 만큼 반가운 척 아무렇지 않을걸 알아서
만나고 나니 더 꿈 같아져 안될거란 걸 알았다며
근데 그날의 나를 안고 입을 맞춰 다시 사랑한 척
넌 어때 망가져가는 나를 볼 때 누구와 비교하며
니가 다시 세상이 돼버린 눈빛 속에서 만족해?
I thought i knew you 좁은 침대위 돌아 누운
차가운 등을 보이면 알아 그 사랑은 역겨운 착각이였음을
But i dont care 그냥 사랑한다 말해
좋아서 슬프다던 너의 그 눈물은 그냥 믿고 말어
어차피 니가 날 만질 땐 너의 그 손이 어딘가에
닿았을지 하는 생각이 아주 잠깐은 안나서 고맙다며
돌아가자고 끄덕이던 니 대답은 지금 또 어디서
몇번째인 품에 매일 나만 알고 있던 그 표정을 지어
그냥 괜찮다고 할래 널 바꿀 수 있다면
아니 내가 바뀔 수 있다면 여전하게 우릴 사랑해
(hook)
아직 난 너를 사랑 하나봐
아냐 사실 난 너를 정말 미워하나봐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웃지 말아줄래
너 때문에 흔들리는 이런 날 죽이고만 싶어
bridge
그냥 보고싶다 말해 그렇게 난 네게 속고싶어져 매일
그런 목소리를 들려줄거라면 전환 왜 받은건데
취하면 너의 남자친구인 척을 하는게 창피하고 미안해
(꿈에서도 보지 말자 우린)
그냥 처음부터 다시 그렇게 난 네게 속고싶어져 매일
그런 목소리를 들려줄거라면 전환 왜 받은건데
취하면 너의 남자친구인 척을 하는게 창피하고 미안해
(사랑한단 말은 왜 해)
(hook)
아직 난 너를 사랑 하나봐
아냐 사실 난 너를 정말 미워하나봐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웃지 말아줄래
너 때문에 흔들리는 이런 날 죽이고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