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숙/그날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나의 두손을 잡고
은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간주중
가래미 손을 불면서 내너의 두손을 잡고
은하별들의 눈물을 돌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소식 전한 마음
한 없이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