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는 건 너를 지켜주기 위한
또 하나의 쓴 변명일 뿐 더는 의미가 없어.
니 곁을 스치는 너무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들어있지 않다는 그게 슬플뿐이야
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잖아
이세상에서 너를 볼 수 없다면
괜찮아 다음 세상에서 찾을게
하루만 하루만 너의 곁에 살고 싶어
웃으며 다른 여자처럼 너를 느끼고 싶어
하지만 내 소원 들어줄 수 없는 세상
더는 견딜 수가 없기에 내가 먼저 가려해
너무나 서러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차마 하지못한 말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이렇게 하늘만 바라보는 나의 운명
더는 견딜 수가 없기에 내가 먼저 가려해
※가사 틀려두 이해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