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상에서

조서연
등록자 : 김희원
이렇게 사는 건 너를 지켜주기 위한

또 하나의 쓴 변명일 뿐 더는 의미가 없어.

니 곁을 스치는 너무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들어있지 않다는 그게 슬플뿐이야

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잖아

이세상에서 너를 볼 수 없다면

괜찮아 다음 세상에서 찾을게

하루만 하루만 너의 곁에 살고 싶어

웃으며 다른 여자처럼 너를 느끼고 싶어

하지만 내 소원 들어줄 수 없는 세상

더는 견딜 수가 없기에 내가 먼저 가려해

너무나 서러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차마 하지못한 말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이렇게 하늘만 바라보는 나의 운명

더는 견딜 수가 없기에 내가 먼저 가려해

※가사 틀려두 이해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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