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앞에서..


등록자 : 파파벨라
눈부신 그대를 처음본 날
내게 사랑이 다가온~걸 알았죠
이미 오래된 이야기가 됬네요
이제는 서로 다른곳을 보고 있죠

가끔은 그대의 모질었던 말~이
상처가되도 미치도록 그리워져요

꺼져가는 불꽃처럼 아파했죠
흩어진 시간에
친구라도 되줄께요 괜찮겠죠
아무일 없었단 듯이...

그대를 닮아가고 있네요
키작은 웃음 지을줄~도 알지요
아직 늦은건 아니라 말해줘요
이런게 우리의 운명일수도 있죠

가끔은 그대의 모질었던 말~이
상처가되도 미치도록 그리워져요

꺼져가는 불꽃처럼 아파했죠
흩어진 시간에
친구라도 되줄께요 괜찮겠죠
아무일 없었단 듯이...

그대의 몫으로 남긴
내 차가워진 가슴을 녹여줘~

꺼져가는 불꽃처럼 아파했죠
흩어진 시간에
친구라도 되줄께요 괜찮겠죠~
아무일 없었단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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