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AM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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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루도 평범하기를
베개를 안고 눈을 감아
눈을 떴을 때 아무렇지 않게
하루가 시작되기를

잠들기 전 그 시간이 얼마나 내게
힘든 순간인지 넌 알까
밀려드는 니 생각에 숨이 막혀와도
멈출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나를

흘러간 시간 속 그때의 너와 난
아직 함께하고 있겠지
기억을 멈출 수만 있다면
거기 머물고 싶은데

누가 봐도 참 예뻤던 너와 나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질투가 나
그때의 바보 같던 너에게
이 말을 전해 주고 싶어 이젠



잠이 드는 그 시간이 얼마나 내게
기다려지는지 넌 알까
밀려드는 니 생각에 숨이 막혀와도
잠이 들었을 때 너를 만나기를

흘러간 시간 속 그때의 너와 난
아직 함께하고 있겠지
기억을 멈출 수만 있다면
거기 머물고 싶은데

누가 봐도 참 예뻤던 너와 나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질투가 나
그때의 바보 같던 너에게
이 말을 전해 주고 싶어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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