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an

브런치
춤추고 싶어 모두 잊고 싶어 미쳐 뛰놀고싶어 그뿐야
잔잔한 내 마음에 돌을 던지고 싶어 그 뿐이야 진짜 날 찾는거

눈을 감은 듯 닫힌 나에게 조금씩 새 들어온 한 줄기빛 눈이 부셔와

나는야 구름을 가르는 superman 답답했던 어제 옷은 벗어버리고

세상이 나의 두발 아래 있음에 내가 원한 그곳으로...

갇히긴 싫어 멈춰있긴 싫어 늙어버리긴 싫어 그뿐이야

시계바늘 도는 듯 되풀이 되는 시간 늘 제자리 같은 길은 싫어

눈을 감은듯 닫힌 나에게 조금씩 새 들어온 한 줄기 빛 눈이 부셔와

나는야 구름을 가르는 superman 답답했던 어제 옷은 벗어버리고

세상이 나의 두발 아래 있음에 빛을 따라 내가 원했던 그곳으로...

애써 잡으려 손 내밀어도 멀어지기만 했던
내꿈들이 내 안에 있어 나의 두 손에...내 두손 위에..놓인 푸른 빛

나는야 구름을 가르는 superman 답답했던 어제 옷은 벗어버리고

세상이 나의 두발 아래 있음에 빛을따라 내가 원했던 그곳으로...

구름은 깃털처럼 내 뺨을 스치고 언제나 따스한 햇살 나를 반기네

어둠이 내게 다시 찾아 올 때쯤 빛을 따라 내가 원했던 그곳으로

빛이 이끄는 곳에 푸른빛을 따라서 내가 원했던 그 곳에 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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