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이렇게 걷고 싶었어
아프도록 바람이 불더라도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들 가슴속에 되세기면서
기다리란 말 한 마디 해 줄순없었니
그럼 이렇게 초라하진 않을 거야
기다리라면 기다릴수있어
기다림의 끝이 너라면 -
왜 그땐 알지 못했나 알수없는 나의 맘 -
왜 그땐 잡지 못했나 네가얼마나 소중하단걸
돌아보면 너무 아름다워 자꾸만 눈물이 나지만
이제와 돌이킬 수 없기에 이데로 너를 있을래.
내 사랑----
사랑하는 나의 연인에게 제일 간절하게 불러 줬던 노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