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준)주저앉겠지 항상그랳듯이
달콤한 얘기 거짓된 눈물로
나를 속일순없어
(영생)애써 날 애태워야할 이유없어
빈 말 뿐인 음성도
오늘이 되서야 알게됬어 아픈진실을
(현중)바보가 되어버렸어 네게빠져 속아왔어
(정민)이젠 끝이야 마법은 풀렸어
너를 용서할 맘은 없어
2.
(형준)아까웠겠지 하나를 버리기엔
그에 조건과 나를 비교하면서 잠시행복했겠지
(영생)그저 네게는 남자도 보석일뿐
자랑하고 싶을뿐 오늘이 되서야 알게됬어
너의 진실을
(현중)바보가되어버렸어네게 빠져 속아왔어
(정민)이젠끝이야 마법은 풀렸어
너를 용서할맘은 없어
(규종)널 위해 사줬던 선물도
애썼던시간도 차게식어간 나처럼
(형준)참을 만큼 참았어안녕이라 말할꺼야
(영생) 이젠 바뀌었어 장난 은 끝이야
모두 버렸어 내가 다시돌아갈곳은 없어
(현중)바보가되어버렸어 네게 빠져 속아왔어
(정민)이젠 끝이야 마법은 풀렸어
너를 용서할 맘은
너를 다시 볼 맘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