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SS501
등록자 : 이화영
주저 앉겠지 항상 그랬듯이 달콤한 얘기
거짓된 눈물로는 나를 속일 순 없어

애써 날 애태워야할 필요 없어 빈말뿐인 음성도
오늘이 돼서야 알게 됐어 아픈 진실을

바보가 되어 버렸어 네게 빠져 속아왔어
이젠 끝이야 마법은 풀렸어 너를 용서할 맘은 없어

아까웠겠지 하나를 버리기엔
그의 조건과 날 비교하면서 잠시 행복했겠지
그저 네게는 남자도 보석일 뿐 자랑하고 싶을 뿐
오늘이 돼서야 알게 됐어 너의 진실을

바보가 되어 버렸어 네게 빠져 속아왔어
이젠 끝이야 마법은 풀렸어 너를 용서할 맘은 없어

널 위해 사뒀던 선물도 애썼던 시간도 차게 식어가 나처럼

참을 만큼 참았어 안녕이라 말 할거야
이젠 바뀌었어 장난은 끝이야 모두 버렸어 내가 다시 돌아갈 곳은 없어

바보가 되어 버렸어 네게 빠져 속아왔어
이젠 끝이야 마법은 풀렸어 너를 용서할 맘은 너를 다시 볼 맘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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