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았던 그순간 빠져버렷네
사랑에 빠져버렸네 한 눈에 반해 버렸네
그날 이후로 그대의 덫에 걸렸네
사슬에 묶였네 영원한 포로가 됐네
달콤한 미소로 달콤한 향기로
그대에게 사랑을 속삭였지만
그대는 이런 내 사랑엔 관심 조차 없는데
내 마음속에 흐르는 그대를 향안
사랑의 마음은 아직도 변함없지만
바보같은 그대는 여전히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네
처음 보았던 그순간 잘못이였네
내생의 실수였었네 나만의 착각이였네
그날이후로 한숨만 남아 버렸네
아픔만 자라고 있네 눈물만 흐르고 있네
달콤한 꿈처럼 향긋한 꿈처럼
사랑의 묘약이 사라지는날
이 아흔 가슴의 상처도 그렇게 그렇게 가실까
내 마음속에 그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은 아직도 변함없지만
바보같은 그대는 오늘도 여전히
내게는 관심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