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자고

박필승
등록자 : 비인
초라한 불빛아래 그대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
달래주자 하던것이 내가 죄인되었구나
그대가 부르는 슬픈노래는
아물지 않은 상처들인데
어쩌자고 내가 아픔을 더했구나
사랑이 무엇이냐 사랑이 무엇이냐
같은하늘아래 살면서도
그리움은 구만리인데
이젠 오고가지 못하게
발길마저 막는구나

초라한 불빛아래 그대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
달래주자 하던것이 내가 죄인되었구나
그대가 부르는 슬픈노래는
아물지 않은 상처들인데
어쩌자고 내가 아픔을 더했구나
사랑이 무엇이냐 사랑이 무엇이냐
같은하늘아래 살면서도
그리움은 구만리인데
이젠 오고가지 못하게
발길마저 막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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