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려도
이젠 오지않아요
내 마음 닿지않는
먼 곳으로 간 사람
이젠 잊어요
다시 볼수 없는데
사랑했었다면
가슴에 묻고 살아요
힘든 하루 보내고나면
내겐 슬픈 내일뿐이죠
이렇게 무너진 마음으로
누굴 다시 사랑할 수 있나요
잊고 살수 있다면
그대 버릴수만 있다면
빈 가슴 채우지 않아도
난 웃고 살수 있을텐데
찌~~~~~~~~~~~~~~~~~~~~잉^^
힘든 하루 보내고나면
내겐 슬픈 내일뿐이죠
이렇게 무너진 가슴으로
누굴 다시 사랑할 수 있나요
잊고 살수 있다면
그대 버릴수만 있다면
빈 가슴 채우지 않아도
난 웃고 살수 있을텐데
잊고 살수 있다면
그대 버릴수만 있다면
빈 가슴 채우지 않아도
난 웃고 살수 있을텐데
난 웃고 살수 있을텐데~
★ 그녀와 헤어질 때 꼭 이 노래로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씩씩하게 마지막 모습을 보여줬지만
가사처럼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안에서
혼자 힘들면 어떡하지?
아마도 기나긴 시간동안 혼자 습관처럼
함께 듣던 노래들로 추억을 곱씹으며
밤을 지새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