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사라진 밤 (Feat. Eddie)

린 (Lyn)
앨범 : 3집
차갑게 말했지

마치 낮이 사라진 밤처럼

낮은 숨소리 낯선 목소리

끝인 걸 알았지

eddie: 네가 난 지쳐가

넋이 나간 사람 처럼

소리질러 부르고 소리내어 울어도

eddie: 네가 싫어

믿을수 없어

eddie: 아무 이유 없어

너를 놓을 수 없어

eddie: 네가 미워

짧은 그 말로 날 밀어내고 떠나가려는 너를

eddie: 네가 싫어

잊을 수 없어

eddie:아무 이유 없어

너를 보낼 수 없어

eddie:네가 미워

못된 그 말이 내 귓가에는 들려지지가 않아 한 걸음만 걸어가면 되는데

멀어지는 너를 잡고 싶은데

왜 이렇게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지

자꾸만 떨리는 나

한마디만 말을 하는 되는데

가지말란 그 말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맘대로 말을 할 수 없는지

눈물만 흘리는 나 무어져 버렸지

마치 꿈이 깨어진 것 처럼

거친 한숨이 터진 가슴이 많은 걸 바랬지

eddie: 네가 난 지쳐가

가끔 너도 몰래 나온 듣기 싫은 투정도

애써 먼저 잊었고

eddie: 네가 싫어

믿을 수 없어

eddie:아무 이유 없이

너를 놓을 수 없어

eddie: 네가 미워

짧은 그 말로 날 밀어내고 떠나가려는 너를

eddie: 네가 싫어

믿을 수 없어

eddie: 아무 이유 없어

너를 놓을 수 없어

eddie: 네가 미워

짧은 그 말로 날 밀어내고 떠나가려는 너를

eddie: 네가 싫어

잊을 수 없어

eddie:아무 이유 없어

너를 보낼 수 없어

eddie: 네가 미워

못된 그 말이 내 귓가에는 들려지지가 않아

내게 yeh 말을 해줘

사랑이 가끔씩 지루해서

괜히 해본 장난이었다고 제발 돌아봐줘

oh,babe babe babe com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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