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길..하루를 더 애를 써도
나보다 더 좋은 사람 곁에 웃고 있는 ㅓ
나이길...한참을 더 기다려 보아도
네가 아닌 다른 사랑 없는 내가 늘 가여워서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잊어내길 (yws i do) 고된 사랑도 따를 아픔도
가끔은 날 보는 스치는 네 눈길에 온종일 설레던 날도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참아내길 (i don't need you)
못된 기대도 커진 욕심도
어쩌면 날 찾아올 못난 내 우연에
너를 만나도 만질 수 없기를
너이길..한번을 더 미련을 남겨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랑하는
네가 행복해보여서 (let you go, i don't know)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잊어내길 (yes i do)
서툰 투정도 지친 소원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한숨들에
깊은 잠을 못 이루던 날도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참아내길 (i don't need you)
혹시나 날 깨우는 또 다른 세상세
너라는 사람 제발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