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노

이민주
앨범 : 홍콩익스프레스OST
하얀 거품 속에 그 앨 담고 싶죠
그 향기 속에 내 소중한 사람
오늘도 아침 잠을 깨고
제일 먼저 그 앨 생각하죠

진한 향기 속에 그 애 얼굴 그려
너무 궁금해 지금쯤 뭘 할까
오늘도 그 애가 좋아했던
카푸치노를 마시고 있는걸

그 앤 모르겠죠.. 내가 어떤지
자길 좋아하고 있는 나의 마음을..
이게 사랑일까 커피처럼 달콤해
솔직하게 고백해볼까

좀 더 가까이 (가까이) 내 곁에 있어주겠니
이게 사랑인가봐 너만 생각하면
내 맘이 따뜻해 지는 걸

한걸음 가까이 조금 더 다가와줄래
꿈을 꾸는 것 같아 내겐 소중한 걸
너라는 사람 놓칠수가 없는 나인걸..

날 보며 웃는 너의 미소와
우리 둘이 마신 진한 커피 향기를
그 마음을 위한 그를 생각해
지금부터 영원히 함께..

좀 더 가까이 (가까이) 내 곁에 있어주겠니
이게 사랑인가봐 너만 생각하면
내 맘이 따뜻해 지는 걸

한 걸음 가까이 (가까이) 조금 더 다가와줄래
꿈을 꾸는 것 같아 내겐 소중한 걸
너라는 사람 놓칠수가 없는 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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