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정강스님
앨범 : 명상곡
작사 : 박순신
작곡 : 박순신
산 깊고 물맑은 깊은 숲속에 고요히 눈을 감고
명상에 들면 멀리서 들리는 산새소리는
번뇌에 티끌처럼 몰려 오는데 꿈처럼 흘러간
속세의 일들이 - - - 아니 아니
꿈도 싫고 사랑도 싫어

소나무 잣나무 우거진 숲속 오늘도 나무끝에
해가 저무네 내마음 깊은 곳 영혼의 소리
영원한 평온을 찾았을때 산새들 어디가고
나홀로 앉아 오늘도 숲 너머로 해는 저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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