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있었죠
그대 모습 사라질 때 까지
추억도 저만치 멀리 가네요
길가에 그 입술에 그대눈에 내가 살았는데
왜 떠나려해요 나를
너무나 착한 사람이죠 그대
차마 뿌리치지도 못 하잖아~
괜찮아요 혼자서 사랑할께요
지금 까지 그래 왔듯이
한번도 후회한적은 없어요
그게 바로 나 잖아요
나를 보고말을 해줘요
사랑한다고 그렇게도 어려운 가요
사랑해요 고개를 들어 날 봐요
왜 자꾸만 눈을 피하죠
그대의 뒤척인 맘 붙들어요
그대없이 난 안되요
(사랑해요)
고개를 들어 날 봐요
(왜 자꾸날 피~하죠... 그대의 )
뒤척인 맘 붙들어요
그대 없이난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