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와 은하계의 경계까지
일곱 개 달을 가진 쪽빛 별 까지
시간과 공간의 막다른 길까지
빛의 열 배속
부숴져 산산이 나약한 내 육신은
깨어나 영혼이 병들지 않는 잠들지 않는
이봐, 내 여행의 증인이 되어줘
지구, 여긴 첫째 경유지
잘 들 있어 (Bye My Friend)
난 지쳤어 (군중의 독재에)
부숴져 산산이 나약한 내 육신은
깨어나 영혼이 병들지 않는 잠들지 않는
이봐, 내 여행의 증인이 되어줘
지구, 여긴 첫째 경유지
잘 들 있어
난 지쳤어
잘 들 있어
난 지쳤어
이봐, 내 여행의 증인이 되어줘
지구, 여긴 첫째 경유지
잘 들 있어 (이봐 나의 증인이 돼줘)
난 지쳤어
잘 들 있어 (지구 여긴 첫째 경유지)
난 지쳤어
잘 들 있어
난 지쳤어
이봐 내 여행의 증인이 되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