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가까운 우리
세상이 정해준 간격을 그대로 따라야만 하는 그대와 나
버려도 우릴 버려도 돌아서 볼 수 있게
잊어줘 우릴 잊어줘 멀어져 볼 수 있게
가끔은 서로 지쳐 가는 걸
세상이 정해준 간격이 때론 힘들어 지칠 수도 있잖아
버려도 우릴 버려도 돌아서 볼 수 있게
잊어줘 우릴 잊어줘 멀어져 볼 수 있게
강요하며 관찰하며 착한 척에 갈증 난 세상의 눈
간주
강요하며 관찰하며 착한 척에 갈증 난 세상의 눈
강요하며 관찰하며 착한 척에 갈증 난 세상의 눈
강요하며 관찰하며 착한 척에 갈증 난 세상의 눈
(버려도 우릴 버려도 돌아서 볼 수 있게
잊어줘 우릴 잊어줘 멀어져 볼 수 있게)
누구보다도 가까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