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 우우 예이예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 닿아도 잡아볼수만 있어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은 비바람 맞아 새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인사는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간주중)
그대 따뜻한 손이 닿아도 잡아볼수만 있어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은 비바람 맞아 새차게 부는데 예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인사는 해야지 우~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우우 ~ 사랑한단 (우~)
말은 못해도 (사랑한단 말은)
우우 베이베 우아예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우우 우아 우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