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왜그러는지
왜 울고 있는지
그사람과 다툰건 아닌지
나혼자서 또 걱정을 하죠
다 알고 있는데
내가 아닌건데
그사람만 바라보는그대
알면서도 난 왜이러는지
나를 봐요
나 여기있는데
나를 봐요
그댈 보고있잖아...
기다리는데 여기있는데
나를 봐요
그대 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나를 봐요.....
눈물로 말랐죠
더는 울지 않죠..
이제 나는 이것만할래요
여기서 그댈 기다리는 일...
[나를 봐요
나 여기있는데
나를 봐요
그댈 보고있잖아...
기다리는데 여기있는데
나를 봐요 그대 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나를 봐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