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지만 넌 좋은애지만 여전히 날 이대로
나를 보는 널 보지 못하고 헤아리지도 못하는 나잖아
왜 이토록 가슴이 아파질때도
왜 내맘은 너를 향할 순 없는지
다시는 두번 다시는 이런 나를 안고서 살지는 마
이렇게 우린 이렇게 다른 곳을 보는데 말이야...
왜 이토록 가슴이 아파질때도
왜 내맘은 너를 향할 순 없는지
다시는 두번 다시는 이런 나를 안고서 살지는 마
아이야 왜 우린 이렇게 다른 곳을 보는지...
나를 위하지마
나를 위하지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
말이야.. 말이야..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