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한국판 오프닝 노래 1,2,3절.

Unknown

미안해, 솔직하지 못 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 짓하는 저 달 빛
밤 하늘 저 멀리서 빛 나고 있는
꿈 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Sailor Moon

(2절)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일까
헤어짐을 위한 시간일까
시작도 끝도 필요하지 않는
운명 같은 이 예감
다정히 감싸오는 저 달 빛은
나를 보는 당신의 눈 빛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3절)
스치는 우연 속에 느낄 수 있는
혜성 같은 우리의 만남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Sailor Moon
나는 믿고 있어요
사랑의 SAILOR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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