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간직한 사람들에게

최민수
작사 : 문창배
작곡 : 문창배
때론 힘들다 말했지
나는 아직도
머나먼 현실에
눈물 흘리며~~
잠못들고
있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아픔이었기에
이제는 하늘만
들을수 있는~~
슬픈 고백이
되어
나를 사랑했다고
장미 한다발 대신에
국화꽃을
들고서~~
네게 달려가잖아
너를 기억속에 품고~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슬픔뒤
절망이라해도~
잊지 말아줘
내가 말하는~~
단하나 사랑이
너란것~을
계절이 지난걸 느껴봐
너와 함께 했던
지나간 추억이
뭐라 말못할~~
아쉬움이 되어
너를 사랑했다고
장미 한다발 대신에
국화꽃을 들고서~~
네게 달려가잖아
너를 기억속에 품고~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슬픔뒤
절망이라해도~
잊지 말아줘
내가 말하는~~
단하나 사랑이
너란걸~
너를 사랑해
곁엔 없지만~~
넌 다시
태어나는거야~
나를 지켜줘
내가 말하는~~
단하나 사랑이
너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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