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태

전미경
작사 : 김동찬
작곡 : 박현진
내가 벌써 그~렇게
싫어졌나요
내가 벌써 그~렇게
미워졌나요
첫눈에 숨이 막혀
사랑했다던
그때가
어제같은데
길지도 않은 세월
함께한 세월
이상과 현~실은 반비례
채워도 빈수레
우리 이젠
사랑보다 믿음인거야
정으로 사는거야
똑같은 시간의
반복이라고
그대 꿈을 잃~지~만
따가운 한낮의 지루함을
사랑하는 나 있잖아요

내게 벌써 그~렇게
정이 없나요
내게 벌써
그~렇게 틈이 났나요
한눈에 가슴 태워
사랑했다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
꿈같이 좋은 시절
함께한 시절
이상과 현~실은 반비례
채워도 빈수레
우리 이젠 사랑보다
믿음인거야
정으로 사는거야
똑같은 시간의
연속이라고
그대 슬퍼하~지~마
따가운 한낮의 지루함을
사랑하는 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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