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의 변명


작사 : 장경아
작곡 : 박정원
떼어낼 수 없었어
껌처럼 달라붙은
내 안의 욕망
자기과시 예
잘난 사람속에서
난 나를 지켜야 했어
그래서 남은건 본능이야
멋대로 내버려~둬
누구도 상관없~어
지금 여기에 가득차있는
자기 혼자만의 관념들
두려움 따윈없~어
더이상 그 무엇~도
누구를 탓할 기준은 없어
그건 나의 선택일뿐
배신은 성공의
다른 이름
양심의 가책은 없겠지
니가 내 위에 설순없어
나를 욕하지마
가난함 앞에서는
사랑도 무가치 하다고
쇼윈도 위에 진열하듯
너 자신을 걸어
T V 에서도 말하지
지루한 상식을 벗어~나
남의 애인이라 해도
내 맘에 들어오면
멋대로 내버려~둬
누구도 상관없~어
지금 여기에 가득차있는
자기 혼자만의 관념들
두려움 따윈없~어
더이상 그 무엇~도
누구를 탓할 기준은 없어
그건 나의 선택일뿐

떼어낼 수 없었어
껌처럼 달라붙은
내 안의 욕망
자기과시 예
잘난 사람속에서
난 나를 지켜야 했어
그래서 남은건
본능이야
가난함 앞에서는
사랑도 무가치 하다고
쇼윈도 위에 진열하듯
너 자신을 걸어
T V 에서도 말하지
지루한 상식을 벗어~나
남의 애인이라 해도
내 맘에 들어오면
멋대로 내버려~둬
누구도 상관없~어
지금 여기에 가득차있는
자기 혼자만의 관념들
두려움 따윈없~어
더 이상 그 무엇~도
누구를 탓할
기준은 없어
그건 나의 선택일뿐
멋대로 내버려~둬
누구도 상관없~어
잘해왔다고
믿어온 그대
후회따윈 하진 않겠지
이제는 행복한~가
그대로 만족한~가
혼자 남겨질 미래까지도
그건 너의 선택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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