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지 않는 고백(류/윤영준)
지금까지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어 부푼맘을 애써 가다듬고 너에게로 가는길
창문 너머로 스쳐가는 예전의 그 모습 말못한채 고이 간직해온 내 마음을
전해야지 터질것 같은 마음을 사랑한다고 너하나만 사랑해왔다고 들리지 않
는 고백을 했지 다른사랑에 행복한 너를 바라보면서 알고있니 지금 내가 더
욱 슬픈 이유 마지막 이란 걸 알면서도 말할 수 없었던 걸 너를 향한 내마음
을 바보처럼 난지켜볼수 밖에 이런 내맘을 넌 알수 없을 테니 그저알고지냈
던 친구로만 날기억하겠지 그리원싿고 이순간을 기다려 왔다고 들리지않는
내맘 을전했지 변함없이 아름다운 너를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