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진송남
작사 : 권 용
작곡 : 백영호
그늘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 골~목~에
의리였~느~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없어
아~~ 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태양 등~진~ 내~신~세
달빛마저 무~정~~해
인정에 버림받~고
사정에~ 눈물짓~는
이것이 뒷 골~목~에
숙명이~더~냐
한 많~은 내 동생~아
행복~하게~ 살아다오
아~~ 아 애원하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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