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마음을 뺏아간
그 사람
잊어달라~는
그 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다시 못 올 그 순간~들
생각~하면 무엇해
꺼져버린 사랑의 불길
돌아보면 무엇해
오늘가고 내일엔
내일가고 또 내일~엔
슬픈 추억
잊혀지겠~지
그리운 마~음
얄미운 마~음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람
안녕이라~는
그 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별을 보고 달을 보~고
맹세~했던 그 사람
떠날때는 냉정했지만
때론 생각나겠지
망각이란 강물에
추억실어 배띄우~면
멀리 멀리
흘러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