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생각해 봐~~
다른 곳만을 바라본 건
아니었는지
그래 나로부터~~
시작된 이별인지 몰라
그래 이해할 수 없겠지~
우린 처음부터
어긋난 걸
나의 모든 것을
다 안다 해도~~
때론 감춘 비밀도
있다는 걸~~~
결국 난 이렇게
바라볼 수 밖에 없어~
아무도 너를 대신해
아파하진~ 않아
우린 늘 많은 걸
서로에게 원했을 뿐~
사랑을
조금 더 배우면
그땐 나를
줄 수 있을거야
헤이 힘들겠지~~
견딜수 없이
안스러워
볼 수가 없어
그래 무너짐은~~
나답지 않은 모습인 걸
뭔가 하고 싶다
했을 때~~
이미 돌이킬 수
없었던 거야
그냥 보내 주고
잊어 달라고~~
내가 원한 마지막
바램인 걸~~
결국 난 이렇게
바라 볼 수 밖에 없어~
아무도 너를 대신해
아파 하진~않아
우린 늘 많은 걸
서로에게 원했을 뿐~
사랑을
조금 더 배우면
그땐 나를
줄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