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우지 못했니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된 나를
너의 눈물에
나도 아파하지만
더 이상 되돌릴 순 없어
여름날에 사진 속에선
여전히 우리는
웃고 서 있지만
이제는 서로를
추억하는 만큼
슬픔이 대신할 뿐이야~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나는 다신
닦아줄 수가 없는거야~
이제 먼길을
나없이 가야하는
너에게 아무 의미도~~
될 수가 없어
함께 하자던
그 모든 약속을
이제는 지킬 수
없음을~~ 용서해줘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나는 다신
닦아줄 수가 없는거야~
이제 먼길을
나없이 가야하는
너에게 아무 의미도~~
될 수가 없어
함께 하자던
그 모든 약속을
이제는 지킬 수
없음을~~ 용서해줘
우리 만남은
더 이상 추억이
될 수 없어
모두 잊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