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브 바 바라 바라
바밥밤 오
바라밥 바밥바 바라 비에
밤바브 바 바라 바라
바밥밤 오 바브바
바브바 바바 비에
머리를 빗어도
헝클어진 내 모습이
이젠 나의 습관이
되어 가고
그대가 없는 텅빈 하루를
채워가고 있어
눈물이 마를때까지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 하면서
언젠가 힘든 표정 지으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때
그것이 다가온
이별인걸
그때는 왜 내가
알지 못했을까
말없이 끊어진 전화는
나의 마음을
왜 자꾸 흔들어 놓는걸까
그건 아직도 그대가
다시 올지 모른다는
슬픈 예감 때문일거야
밤바브 바 바라바라
바밥밤 오 바라밥
바밥바 바라 비에
밤바브 바 바라바라
바밥밤 오
바브바 바브바 바바 비에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 하면서
거리를 걷다 우연히~~
그대 비슷한
모습만~ 봐도
가슴이 뛰~어
하루종일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거야
거리를 걸을때
주위를 둘러보는
예전에 없던
버릇이 생겨나고
혹시나 하며
발걸음을 멈춰
돌아 보지만
낯설은
연인들 모습뿐
밤바브 바 바라바라
바밥밤 오 바라 밥바
밥바바라 비에 밤바브
바 바라바라 바밥밤
스바바라밥 바라밥밤
바바바 밤바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