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보내며

룰 라
작사 : 룰 라
작곡 : 최준영
너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내가 된다면

생각도 하지못한 이별과
짧은 만남에
어색하게 변한 네 모습
어째서 우리 앞에
아쉬운 이별이
예고 없이 와서 가
나는 잊지
못할거야
사랑하는 친구들 곁을
쉽게 떠날순 없지만
영원한 우리의
우정을 위해
난 웃으며
떠날 수 있어
너의 마지막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 흘릴까
이 세상에
지쳐버린 내 모습~
너무 외로워 보여
이별이란 생각을 하기엔~
하루 하루
시간이 없어
이렇게 헤어지는 아픔은
마음으로 울어야 하나 워
우린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늘 아래 어디든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할거야~~~~

내가 힘들고 슬프고
지칠때
웃어주고 울어주던
친구가
이 넓은 세상을
같이 살아 가자고
헤어지지 말자던
친구가
이제는 짧은머리
어색한 모습으로
나에게
이별을 말하던 너
난 괜찮아
위로의 말로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던 내가 왜
겨울이 두번 지나겠지
그리고
따스한 봄이 와
널 다시 만날때까지
넌 우리의
소중한 친구야
우리 처음 어색하게
만났던~
추운 날을
기억 하겠니
두 해가 지나면
내 이름 잊혀질까
두려운거야
우린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하늘 아래 어디든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할거야~~~
우린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하늘 아래 어디든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할거야~~~
우린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늘 아래 어디든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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