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일 럿

정연준
작사 : 이순자
작곡 : 윤 상
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 않았지
너 떠난 텅빈 활주로에
쏟아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은
해맑은 웃음 지으며
대신한 너의 슬픈 눈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 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네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 꿈 싣고서
한없이 날아 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 끝까지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을
해맑은 웃음지며
대신한 너의 슬픈 눈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 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네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 꿈 싣고서
한없이 날아 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 끝까지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 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네게
약속했던 저 달로
우리 푸른 꿈 싣고서
한없이 날아 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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