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목소리로

이연경
작사 : 천성일
작곡 : 천성일
그땐 알지 못했지
우리의 시간이
아주 잠시뿐인걸
지난계절들의 얘기
아름다운 동화처럼
그댄 만들어 주었지
하지만 지금은
저녁 바람에도
꺼져가던 그대
마지막 숨결만 느낄뿐
이제는 그대
다시 볼 수는 없지만~
때론 내 가까이
날 부를것 같아
오~ 귀 기울여 보면~
지난날의 목소~~리로
오~ 내 아픔을
달래주네

하지만 지금은
저녁바람에도
꺼져가던 그대
마지막 숨결만 느낄뿐
이제는 그대
다시 볼 수는 없지만~
때론 내 가까이
날 부를것 같아
오~ 귀 기울여 보면~
지난날의 목소~~리로
오~ 내 아픔을
달래주네
너무나 그리운
목소리로~~
잊을 수 없는 그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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